건강

코 밑에 털이 나거나 생리주기가 불규칙하면 대사증후군이다?

simiya77 2024. 6. 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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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잘못된 식습관 및 운동부족으로 20, 30대 여성에게 유독 대사증후군이 많다. 대사증후군이 생기면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

 

여성이 대사증후군에 걸리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들

1. 생리주기 불규칙

2. 목소리가 남성처럼 굵어지고

3. 셀룰라이트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4. 또 코밑에 털이 생기고, 과체중이거나

5. 무월경까지는 안 가도라도 두 달에 한 번 생리를 한다던가

6. 공격적이고 난폭해지고 신경질적이게 된다

대사증후군을 갖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도 높아지는데 이렇게 되면 남성호르몬이 증가하게 되므로 피검사를 통해 남성 호르몬이 증가했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반대로 남성이 대사증후군에 걸리면 남성호르몬이 감소하고 여성호르몬이 올라간다

또 산부인과에서 소위 말하는 질 초음파 검사를 하게 되면 난소에 물혹이 여러 개 발견된다 이것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으면 임신하기가 아주 어렵다 mepholin은 당뇨 치료제인데 이걸 써서 인슐린 저항을 줄이기도 한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는 여성이 mepholin을 먹고  피임을 안 하면 임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결과가 있다

 

대사증후군을 이겨내는 방법

답은 글 시작에 쓰여있었다. 운동부족 및 잘못된 식습관으로 대사증후군이 대부분 나타나기 때문에

운동을 하여 근육을 강화 해야하고 과당이 포함된 음식은 피해야 하며, 탄수화물을 튀긴 것(라면)도 당 수치를

엄청 높이므로 기피해야 한다.

 

또 마음의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교감신경이 흥분해서 아드레날린이 올라가는데 대사증후군을 올리는 주범이기 때문에 마음을 편안히 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아 한다. 자세한 방법은 이 블로그에 써놨다(인슐린 저항 증후군을 이겨내는 방법).